요즘 가장 핫한 과일이 뭔지 아시나요? 몽모랑시 타트체리 입니다! 흔치 않은 이름이라 밑에 사진을 준비했습니다. 효능을 알아보기 전에 타트체리가 어떻게 생겼는지 평상시 먹는 체리와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볼까요? 장미과에 속하는 벚나무 속 식물의 열매로 우리가 평상시 쉽게 볼 수 있는 체리와 같은 속 식물은 맞지만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타트체리는 우리가 평상시 보는 체리와는 달리 조금 더 작습니다. 크기만 다른 게 아니라 맛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평상시 자주 보는 스위트 체리보다 신맛이 납니다.
타트체리는 과일계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릴만큼 고급스러운 과일입니다. 최대 생산지는 미국 미시간 주로 드시게 될 타트체리도 미국에서 온 체리일 확률이 높습니다. 타트체리 중에서도 몽모랑시 타트체리 입니다. 다른 품종의 타트체리보다 영양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최고급 품종으로 불립니다.
평상시 쉽게 볼 수 있는 체리와 비교는 신나게 해보았으니 이제 타트체리 효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타트체리 효능을 말씀드리고 타트체리 부작용 또 한 말씀드리니 끝까지 읽기를 추천드립니다.
타트체리 효능 첫 번째 변비 예방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기능 개선 및 변비 예방의 효과가 있으며, 체지방 감소 및 기력 회복 등 다양한 건강상 이점을 보여준다.
타트체리 효능 두 번째 피로 회복
안토시아닌, 비타민A, 티아민, 리보플라민 등 7종의 생리활성물질이 들어있습니다. 비타민이 12종, 미네랄이 7종이 들어있어 피로 회복에 좋습니다.
타트 체리 효능 세 번째 노화방지
스위트 체리보다 20배 넘게 베타카로틴이 들어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은 활성 산소로 인해 세포가 늙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이처럼 각종 유해물질을 무력화시키는 베타카로틴은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타트 체리 효능 네 번째 항염 작용
캠페롤 성분도 풍부한데, 이 성분 역시 항염 작용이 뛰어나 염증 억제 및 만성화를 막는 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관절염과 관절 통증의 증상이 완화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미국 오레곤주 보건과학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일정량의 타트체리 주스를 매일 꾸준히 섭취한 그룹에게 증상 완화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타트체리에 포함된 안토시아닌, 퀘르세틴 등 각종 항산화 물질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암물질을 제거하는 등 암 예방에도 이로운 작용을 합니다.
아직까지도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고하니 이 네 가지 외에도 효능은 계속 나오리라 봅니다. 위의 효능은 다수의 SCI급 논문에 게재되며 입증된 것이라 믿을 수 있겠죠? 다만, 모든 타트체리에 해당되는 사항은 아니고 미국산 몽모랑시 타트체리 로만 이뤄진 연구입니다. 다른 품종의 타트체리가 같은 효능이 있을지 여부는 불분명합니다.
아무리 좋은 과일도 부작용이 있으면 꺼려지기 마련이죠. 타트체리의 효능은 알았으니 타트체리 부작용 알아볼 차례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위 같은 효능은 몽모랑시 타트체리 결과입니다. 다른 품종의 타트체리는 같은 효능을 볼 수 있는지 여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타트체리 부작용 아직 크게 발견된 것이 없기 때문에 타트체리 부작용 대신 주의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타트체리의 특성상 굉장히 쉽게 상합니다. 주산지를 제외한 지역에서는 생과로 섭취하기보다 영양성분이 그대로 살아있는 건조 타트체리를 추천드립니다. 혹은 믿을 만한 제조업체에서 주스로 착즙 된 제품을 추천드리겠습니다.
건조 타트체리를 그냥 건포도처럼 먹기엔 아쉬워서 찾아보다가 좋은 레시피를 발견했습니다. 신미가 있는 과일인만큼 돼지고기, 케이크, 타르트, 파이처럼 조금 느끼할 수 있는 요리에 자주 사용됩니다. 아니면 우리나라에서 신 과일을 절여 청이나 잼을 만들듯이 시럽을 만들기도 합니다. 생과를 구하기 힘드므로 착즙 주스를 드시면 되겠습니다.
'생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화과 고르는법 (0) | 2020.09.26 |
---|---|
김치찌개 쉽고 빠르게 끓이는 비법 (0) | 2020.09.25 |
계란 삶는 시간 그리고 삶은 계란 잘 까는 법 (0) | 2020.09.24 |
가지 요리 효능 알아보자 (0) | 2020.09.23 |
글자수세기 및 맞춤법 검사기 (0) | 2020.09.22 |
댓글